• 최종편집 2025-02-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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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상덕, 권형하 노무사, 이완섭 서산시장, 임성진, 박성수 노무사.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구제 지원을 위해 기존 1명이던 고문 노무사를 4명으로 확대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 고문노무사 위촉식을 갖고 권형하, 김상덕, 박성수, 임성진 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임기 동안에 임금 체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자 권리구제를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강좌 등도 실시한다.

 

이완섭 시장은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함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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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근로자 지원…고문노무사 4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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