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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7일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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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로컬충남]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옛 광천제일고등학교·광천상업고등학교)의 광천제일장학회 김주호 이사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50여 년간 펼친 호국보훈 교육활동과 봉사활동을 비롯해 역사·문화 연구활동과 청소년단체 지원활동, 장학회·동문회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 이사장은 지역에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의 딸 결혼식 축의금을 포함한 5000만 원을 광천제일고 장학재단 설립추진위에 기탁한 바 있고, 2008년에는 제4회 한국교육대상 수상 상금 1000만 원을 광천제일고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2016년 모친상을 치르고 남은 부의금과 본인의 돈을 합해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렇게 김 이사장이 현재까지 광천제일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은 1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김주호 이사장은 “지금까지 한 일에 비해 너무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히면서 “이 상은 앞으로도 끊임 없이 호국 봉사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이사장은 “사실 50여 년 동안 호국보훈 교육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쳐 오면서 최근에는 모교의 후배인 한상국 상사의 흉상 제작과 추모식을 주관해 오면서, 매년 헌신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행사 주관을 지자체에 이관할 계획을 밝혀왔었는데, 이번에 공교롭게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바람에 후배들과의 약속을 번복해야 할 것 같다”며 “10여 년 동안 대가 없이 나만 믿고 따라준 김경환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이사장은 “사실 50여 년간 각종 활동을 펼치고, 기부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부 나를 지지해 준 가족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여러모로 맘 고생이 많았을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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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이사장 대통령표창 ‘영예’ 50여 년의 활동과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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