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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서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해미읍성에서 개최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에 2만여 명이 방문하고 1억5천만 원어치가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축제에 앞서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진행한 서산6쪽마늘 예약판매 행사에서도 1억 6천여만 원어치가 판매되면서 총 3억 1천만 원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생강한과, 조청, 표고버섯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농특산물 깜짝 경매도 진행했다.


여기에 마늘빙수, 마늘아이스크림, 마늘빵, 마늘소시지 등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간편 먹거리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관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서산6쪽마늘을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지역 상권 영수증 이벤트’에는 1500여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서산6쪽마늘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서산6쪽마늘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결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데도 서산6쪽마늘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방문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서산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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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6쪽마늘축제…2만여 명 방문, 1억5천만 원어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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