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8-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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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당진AI교육 체험센터 구축에 힘쓰고 있다.

 

 

당진은 면천 당진상상이룸공작소 1실 외에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시설이 없고, 그 또한 접근성이 떨어져서 당진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해 당진AI교육체험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3월 개소를 앞둔 당진AI교육체험센터는 단위학교에서 이뤄지기 어려운 미래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기자재로 지능정보시대 인재 육성에 더 다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36억원으로 1층은 노후 교실을 보수해 미래교육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료실, IoT 개발실 등 활용하고, 2층은 증축해 상상이룸교육,AI.SW 교육 등 프로젝트 중심의 미래교육활동이 가능한 가변성 높은 장소로 마련될 계획이다. 가상 체험과 드론장 구축으로 학생들의 행복 쉼터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희숙 교육장은 “미래지향적인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당진AI교육체험센터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교육을 위한 미래교육의 기반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은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한편, 학부모 지역주민들은 다양한 미래교육을 경험하고 평생교육의 한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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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시대, 인재 육성하는 '당진AI교육체험센터' 구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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