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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K-미식벨트 인삼 부문 업무협약 체결
    금산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함께 2025년 K-미식벨트 인삼 부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삼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미식벨트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키로 협의했다.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은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은 한식 자원을 활용한 미식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지난해 첫 번째 주제로 진행된 ‘장(醬) 벨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올해는 김치, 전통주, 인삼을 주제로 벨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중 인삼 벨트를 통해 금산군에서 맛보고,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지역만의 콘텐츠를 발굴해 미식관광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단순한 방문형식의 수동적인 관광상품 운영을 지양하고, 지역 인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형 미식투어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기획할 방침이다. 강처사의 여정이 관광 동선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행선지마다 금산인삼과 관련된 콘텐츠를 배치해 몰입형 미식체험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군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한식진흥원과 협력해 인삼요리 시식과 체험 등을 포함한 세대별‧취향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금산의 지역 경제와 미식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관광 및 인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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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금산군,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운동 전개
    금산군은 심화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태진 자치행정과장은 지난 27일 금산경찰서와 금산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전입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안내하고 실제 금산에 거주 중이지만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직원들의 전입을 독려했다. 군은 올해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운동을 통해 군민 스스로 인구문제를 해결하자는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고 기관‧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인구 정책으로 출생지원금 최대 2000만원,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최대 560만원 지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진 과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시책 발굴로 인구감소를 최소화하겠다”며 “관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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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금산군 해외어학연수 성료⋯ 학생과 학부모 큰 호응
    금산군이 글로벌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해외어학연수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주관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2일까지 일정으로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학생 90명이 참여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진행된 집중 영어수업 프로그램은 원어민 1대1 수업, 그룹수업, 원어민 클럽활동 등 1일 10교시 주 5일 정규수업으로 추진됐다. 또한 특별활동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현지 문화 탐방이 총 4회 진행됐으며, 주말을 이용해 진로비전 아카데미도 진행돼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종료 후 이어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선생님 만족도 95.8%, 교육프로그램 92.0%, 연수시설 95.0%, 어학연수 전체 만족도 95.4%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연수 비용은 1인당 530만 원으로 군에서 385만 원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145만을 부담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어학연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더욱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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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금산군, 올해 군민 생활 법률상담 확대
    금산군은 올해 군민들의 권익 보호와 일상 속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생활 법률상담을 기존 격월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무료 생활 법률상담은 지금까지 총 48회의 상담을 진행해 290여 명의 군민들에게 민사·형사·가사 등 실생활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군은 군민들의 높은 상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법률사무소 금산 소속 지자람, 진형욱 변호사에 이어 법무법인 유앤아이 소속의 김영정 변호사를 생활법률상담관으로 추가 위촉했다. 상담은 오는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금산군청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법률상담의 지속적인 개선과 운영을 통해 군민의 권익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생활 법률상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감사법무팀(☎041-750-403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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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금산군 이웃사랑 나눔 열기 2025년에도 ‘후끈’
    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2005년에도 관내에 이웃사랑 나눔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숲사랑엔지니어링(대표 양현민), 경기광업(대표 권민석),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재성), 금산초 양혜빈 학생이 저소득 취약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참여했다. 금산읍에 소재한 산림 분야 설계 감리 업체 숲사랑엔지니어링은 이날 500만 원을 군에 전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7년부터 금산군에 총 3974만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진산면 소재 경기광업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며 성금 290만 원과 210만 원 상당의 백미 700kg을 기탁했다. 지난해 취임한 권민석 대표는 같은 해 4월 금산군에 고향사랑기부 및 이웃사랑 성금으로 총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재성)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기탁에 나서 200만 원을 금산군에 전달했다. 금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부회장인 양혜빈 학생은 이날 용돈을 모아 구입한 핫팩 450개를 군에 전달해 어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기탁된 성금과 현물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에 나서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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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금산군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금산읍 청산회관에 마련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 관제를 통해 지역의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2017년 개소해 관제실과 장비실, 대책상황실, 사무실 등을 갖췄고 경찰관 1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관제요원 21명이 4개 조로 3교대 근무를 통해 24시간 빈틈없는 범죄예방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마을방범, 도로방범, 어린이안전 등 용도별로 총 1356대의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한곳에서 통합 운영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도시안전망서비스를 통해 112긴급지원 1311건, 119긴급지원 487건, 법무부위치추적 6건, 순찰차 영상지원 1246건, 재난상황 288건, 기타 3건 등 총 3341건의 영상정보 제공으로 각종 생활안전 예방에 기여했다. 또,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각종 이벤트에 대한 통합관제 보고가 7367건 있었으며 경찰서 및 민원인 등 요청에 의한 영상 열람 및 제공 248건도 진행됐다. 군은 관제센터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범, 여성단체, 학부모 협의회 등 관계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신규 설치 위치 검토 등 관제센터 운영 관리 및 개인 영상정보 보호 등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축된 스마트도시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재난안전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 것”이라며 “실시간 통합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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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금산 소방․경찰 공동대응 간담회 개최
    [금산=로컬충남] 금산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지난 23일 금산경찰서와 관내 재난 현장 공동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도착해 대응하는 두 기관의 현장 공동 대응 방안 모색 및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산소방서장과 금산경찰서장을 비롯해 총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소방․경찰 현장 공동대응 실적 분석 ▲현장 공동 대응 우수사례 ▲군민 안전 최우선! 현장 공동대응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산소방서 김종욱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과 경찰 간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더욱더 긴밀한 공조체계 확립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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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금산군, 제7회 씨전마당축제 개최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지난 5일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도1리 마을기록관 카페 및 씨전‧건삼전거리 일원에서 ‘제7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전국 유일의 인삼씨앗 판매 장소인 씨전‧건삼전길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서로의 화합을 다지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삼 낚시, 인삼 씨앗 옮기기 체험을 비롯해 인삼 씨앗을 판매할 때 사용됐던 저울, 씨앗 분리채, 농기구 등 200여 점의 옛 물품(골동품) 전시‧해설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체험·판매‧먹거리 부스가 운영됐고, 중도1리 부녀회에서 국수 무료 나눔도 추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행사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씨전마당축제를 통해 씨전‧건삼전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옛 명성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중도????하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씨전마당축제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활성화를 고대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장”이라며 “이 행사가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력 회복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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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 박범인 금산군수, 농산물우수관리 인삼밭 현장 방문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1일 오전 7시 취임 3년 차 첫 출근길로 금산읍 음지리 일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을 살피고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생산 유통 활성화 및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초 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지난해 기준 금산군의 인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현황은 전국 925 농가 1572ha 대비 362농가(39.1%) 540h a(34.3)의 비중이다. 특히 충남도 현황인 398농가 563ha의 대부분을 금산군이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4억 원을 투입해 ▲주 농경단지 안전성 모니터링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공동선별장 운영 ▲방제복‧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부적합한 상품의 시장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확 전 안전성 검사도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기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의 검사 항목인 토양중금속오염도 검사(7개 성분), 농업용수 안전성 검사(14개 성분), 인삼 잔류농약 검사(463개 성분)에 토양잔류농약 검사(463개 성분), 인삼 중금속 검사(2개 성분) 등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인삼 재배지의 토양에서부터 수확인삼까지의 안전관리 시행 및 인증농가 교육과 재배지 주변 관리를 위한 농장환경 안전성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농가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보조사업 차등 지원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비율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관내에서 유통되는 관외 경작 인삼에 대해서도 수확 전 검사 등 비용 및 교육을 지원하는 ‘인삼 농산물우수관리 광역서비스’도 운영하고, 관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도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삼은 생산에서 수확 후 포장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제도”라며 “소비자가 금산인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인삼 생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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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박범인 금산군수, 여름철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지, 미삭소류지 정비사업지, 성당지구 사방댐사업지 등 3곳이다 이날 박 군수는 여름철 우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상황, 저수지 붕괴 위험 대비 보강,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집중점검 했다. 또, 집중 호우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하천변 캠핑과 논‧밭둑 에 접근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하천 범람, 저수지 붕괴,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해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사전예방, 배수로 정비 등 위험 요인를 사전에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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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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