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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 성과평가 최우수부서 선정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한 2024년 성과평가에서 지역교육지원청 112개 팀 중 교육과 교육혁신팀이 1위를 달성하여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평가 최우수부서(학교)는 충남교육청 각 부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단위학교 등 902개 부서(학교) 중 12개 부서(학교)가 선정됐다. 단위학교 대상으로는 성덕초, 양촌초, 광석중이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12개 최우수부서(학교) 중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4개 부서(학교)가 최우수부서(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양훈 교육장은 “전 직원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능동적으로 각자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논산계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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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5-04-01
  • 딸기향에 빠져봐~ 발끝까지 달콤한 힐링 공간 ‘딸기향 족욕장’ 인기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딸기향 족욕장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시민가족공원 내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을 위한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에는‘논산 딸기향에 빠져봐~ 발끝까지 달콤한 힐링’을 테마로 딸기향 가득한 족욕장으로 특별 변신을 시도하여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족욕장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피로를 풀고, 달콤한 향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딸기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족욕장 사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지속적으로 수질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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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5-03-28
  • ‘2025 논산딸기축제, 함께 어울려 만드는 세계 축제’ 지향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월 21일까지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참가팀을 모집한다.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베풀어진다.‘논산딸기축제 퍼레이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이미지 구현을 위해 시민 및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시민가족공원이 아닌 거리로 옮겨 진행되며, 500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전문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 볼거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퍼레이드는 가족, 기관, 시민사회 및 예술단체, 학교 및 학원, 기업, 동아리 모임 등 10인 이상으로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으며, 논산시민은 물론 주소 및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퍼레이드 주제에 맞는 컨셉이면 어느 팀이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나, 주제 반영 여부, 작품 완성도, 차별성, 표현력, 호응도, 참가 인원수 등의 배점에 따른 심사 항목을 충족시켜야 한다.대상에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는 등 총 21개 팀에 2,0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딸기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함께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며 “누구나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2025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참가 방법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논산시청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및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지역소식
    • 논산
    2025-02-13
  • 논산시, 2025년 치유농업사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치유농업 인프라 구축 및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치유농업사 자격취득 교육비를 지원한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시설의 운영과 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치유농업사는 국가자격증으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장이 주관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1차, 2차)에 합격해야 한다. 치유농업사 자격취득 교육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논산시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로, 농지 소재지가 시 관할 구역이어야 하며,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2급 치유농업사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교육비 지원금은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의 50% 이내이며 신청자는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를 선납하고 치유농업사 자격증 취득 후 6개월 이내에 교육비 납입 영수증 등 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치유농업사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 신청서(서식) △2급 치유농업사 자격증 사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 사본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 수료증 사본 △교육비 납입 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이다. 신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융복합기술팀(041-746-8333)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계룡일보(http://www.gyery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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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5-01-31
  • ‘시민과의 약속 열매 맺는 2025년 한 해 만들자!’
    백성현 논산시장은 6일 “도덕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앞장서 2025년을 시민과의 약속을 가시적으로 열매 맺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열린 2025년 첫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이를 위해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이어 “새로운 일을 창조하고 설계하며 또 다른 내일을 대비하는 것만큼이나, 하고 있는 일의 완성과 마무리 역시 중요하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과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기일전하여 사명감을 잃지 말고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칠 것”과 “경제·복지·문화·안전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아울러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 첫 달의 주요행사 및 1/4분기 역점사업 현황을 살피며 ‘을사년 논산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으며 특히 △순기별 예산 집행 계획 이행안 △국가애도 기간 이후 민생경기 회복책 △겨울철 재난대응력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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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5-01-07
  • 논산보호관찰소,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논산=로컬충남]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0월 31일 청사 내외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화재 등 긴급상황을 대비한 완강기 사용법 실습,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긴급 대피 훈련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위기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이충구 소장은 “화재, 지진 등 위기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은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만 가지고 대응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직원들이 직접 실습을 하면서 몸으로 익히는 훈련 위주로 편성했다”며 “이번 훈련이 직원 개개인의 긴급상황 대처능력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체 국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재난안전관리기본법을 근거로 대규모 풍수해, 화재, 폭발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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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4-10-31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블루베리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논산=로컬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월 24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논산시 블루베리연구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 30여 명이 함께한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임원 선출 및 회칙 제정과 함께 발전 방안과 활동 계획 수립을 수립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이병주 회원(광석면)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박상규 회원(노성면)이 부회장, 총무와 재무는 각각 정연출 회원(광석면), 박민수 회원(연산면)이 맡게 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병주 회장은 “블루베리연구회 회원과 동료로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도움을 주어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해 생산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있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높은 황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암예방에 효과가 좋아 최근 웰빙과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작목이다. 현재 논산시 관내에서는 80농가, 13ha면적이 재배되고 있으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블루베리재배교육과 선진농가견학 등을 지원해 귀농 귀촌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지역소식
    • 논산
    2024-10-25
  • 논산시, 이차전지산업 관련 공장 5곳 긴급 안전점검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최근 화성시 한 이차전지산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와 관련, 5일 관내 관련 사업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날 부시장 주재로 안전점검 회의를 마친 뒤 이차전지산업 관련 5개 공장을 방문, 현장의 안전상황을 살폈다. 논산시, 논산소방서 및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점검에는 각 시설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 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재난 취약 시설 발견 즉시 시정하고,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화성시 이차전지산업 공장 희생자와 유가족 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관내 유해화학물질업체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또 다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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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4-07-08
  • 논산시, 민선 8기 3년차 시민감동행정 다짐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갖고 민선 8기 3년차 시민감동행정을 다집했다.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송 전국대회 대상팀의 공연,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콜로삭스의 색소폰 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로 이어졌다.식전공연으로 지난 5월 28일 개최된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 우승팀인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울려 퍼졌다.이날 월례모임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 14명의 어르신, 김중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6명의 기업인,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3가정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또한 장애인 분야에는 김주헌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 3명의 시민과 논산발그래일터가 표창을 받았으며, 보훈분야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 김용우 부지회장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여성분야에서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오현석 부장 등 4명이, 軍 분야에서는 제3585부대 1대대 소속 2명의 면대장이 표상을 수상하였으며, 농·축산분야는 아침애딸기 조정욱 대표 등 5명의 농·축산인이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기부·봉사분야에는 성물산 이성래 대표를 비롯 7명의 시민이, 교육분야에는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 등 3명의 교육인이 표창을 수상하였고,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박민규 일자리경제분과장 등 13명의 청년들이 표창을 받았다.이어진 직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국방산업과 조성배 국방도시조성팀장 등 3명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축전염병 재난 대응 유공으로 축수산과 성연섭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이영수 팀장이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홍보협력실 이재우 주무관을 비롯 15명의 직원들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표창 수여식을 마친 후 월례모임 참석자들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모은 영상을 시청하며, 논산의 변화된 모습을 실감하는 시간을 보냈다.행사에는 논산시청직원 노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백성현 시장은 “앞으로 더 심기일전해서 새 운동화를 신고 뛰라고 하는 그런 바로 우리 논산 11만 시민 그리고 1,5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명령을 잘 받들겠다”며 “지금 하고 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넘어서 바로 논산시민 감동시대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백 시장은 “새로움을 통해서 늘 창조하는 행정을 펼쳐 논산을 세계 최고의 지자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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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4-07-02
  • 논산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큰 호응
    [논산=로컬충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예술 관련 전문 강사가 요양원, 마을 등에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그릇 빚기, 꽃꽂이 등의 강좌를 5곳에서 실시했다. 수강생들은 1일 2시간씩 8회 정도 수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 사업으로 문화원이나 복지관 등을 찾아와 배우기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 주고 있어 수강생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권건옥 원장은 “지난해에는 11곳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부 수강생들은 논산문화원에서 전시회를 하거나 자체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복지 시설이나 마을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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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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