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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 더욱 소중한 천년 고찰 ‘만수산 무량사’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부여는 백제 시대 6대왕이 123년간 ‘사비 백제 시대’를 연 세계적인 역사 도시이다. 그 중에 국보 제9호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백제 건축물의 상징으로.또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있다. 특히 통일신라시대 범일국사가 창건한 대한불교 조계종 천년고찰 만수산 무량사는 산새가 매우 아름답고 울창하여 거차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곁에 있는 고찰이다. 국가지정보물 8점과 지방문화재 10여점을 보유한 사찰 전체가 보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1000년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흙내음이 나는 무량사이다.아미타여래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극락전은 조선시대의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낸 불교 건축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3대 불전이다.극락전의 지붕을 보면 ‘청기와‘가 있어 더욱 상징성이 있다.무량사의 극락전은 우리나라에서는 흔치않은 중층의 불전 건축물로 외관상으로 보면 중층이나 내부는 상하층이 구분없는 하나로 통해 있어 웅장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다.여기에 ‘쾌불’과 ‘삼전패’는 보물중에 보물로 잘 보존되어 있다.만수산 무량사(주지 정덕)는 천년고찰답게 ‘산사문화체험’이 년중 실시하고 있다.천년고찰에서 다양한 산사 체험으로 학생들에게는 역사와 문화,인성 교육 효과까지 힐링할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1년 내내 기다리고 있다.일반인에게는 항상 열려있는 아름다운 숲과 만수산 깊은 골에서 내려오는 물소리와 새 소리를 들으며 경내를 사뿐히 걷다보면 어느덧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토록 편안하면서도 감흥이 있는 사찰임을 어느 순간 느낄수 있다.바로 새 소리와 바람, 물소리가 음악처럼 포근함을 주기에 충분한 무량사의 소중함이다. 산책을 하다 보면 누가 언제 쌓아 올렸는지 크고 작은 돌탑들이 곳곳에 눈에 띤다. 또 어느날 운이 좋으면 극락전에서 흘러 나오는 정덕 주지 스님의 우렁찬 불경 소리가 들리면서 주지 스님을 마주치게 되면 따뜻한 차를 마실수 있는 행운까지 얻을수 있어 좋다.해마다 초파일에는 모든 사찰도 그러하겠지만 무량사는 항상 넉넉한 공양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관광객들도 많치만 정덕 주지 스님이 부임한 이후 무량사는 외산의 주민들과 함께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매년 외산면에 크고 작은 기부를 하면서 주민들과 더불어 부처님의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무량사 경내를 걷다 보면 극락전을 지나 삼성각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두 채의 아담한 건축물이 보는이에게 그토록 편안함을 주는지 살짝 들어가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사실 이 삼성각 옆 암자에서 사시와 행시를 공부하여 합격한 거물들이 우리나라 현대사에 비중있는 인사들이 꽤 배출된 명당이다. 또 여기를 지나 산 윗쪽으로 바라보면 김시습의 영정도 볼수 있으며 신비스럽게 까지 생각되는 무량사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최고 절정은 일주문을 나가면서 넓게 펼쳐진 잔디를 한 참동안 걷다보면 이마와 등에 땀이 흐르면서 커산 산처럼 커다란 거목 뒤편에 자그마한 암자가 눈에 들어온다. 무슨 암자일까? 궁금해 지면서 가까이 다가보면 주변이 고요함과 동시에 눈을 감을 만큼 나를 잊게하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버리게 된다. 이 주변의 풍경은 어떻게 말과 글로 표현할수 있으랴?........ 바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머물렀다는 ‘태조암’이다.우리가 가장 가까이 있기에 행여 소중함이 소홀했다는 미안함을 갖게하는 무량사가 아닐까?....... 세상 어느곳에서도 보기 힘들고 또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음악이되어 발걸음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되는 향기가 흐르는 천년고찰 만수산 무량사가 왜 우리나라 3대 불전인지 초파일에는 무량사에 점심 공양을 하며 소중한 우리 곁에 있는 친구 ‘무량사’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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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의 어울림전 ‘지평의 확장’ 전시회 개최
[부여=로컬충남]제9회 충청의 어울림전이 지난 5일 예산군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전통 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최재구 예산군수,강승규 국회의원 ,방한일 충남도의회 운영위원장,주진하 도의원,장순관 김영진 이길원 박중수 임종용 예산군의회 의원,이승구 전 예산군의회 의장,박동신 예산교육장,전종무 서울시미술협회 이사장,서흥식 재)충남관광협회 이사장,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이승원한국예총예산지회장,이상헌 홍성예총지회장,시찬우사)내포전통예술보존회장,박상목 예산군노인회장,최형순 충남도청단장,성낙구 충남도새마을회장,임응빈 민주평통예산군협의회장,조은숙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김외숙 국제라이온스예산군여성클럽회장,최광선예산군체육회장,고숙영 충남도문화예술팀장,및 각급기관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참여작가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를 축하드리며,앞으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예산군으로 더욱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축하했다. 이진자 사)내포문화조각가 협회 회장은 “오늘 지역 작가들을 중심으로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훌륭한 작품으로 예산에서 전시회를 갖게되어 큰 기쁨”이라면서“ 늘 예산군의 문화예술에 큰 관심을 갖고 계시는 최재구 군수님을 비롯해 도의원님과 군의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어울림전에 참여한 고영환,김인태,노재석,유회선,이태근,임정규,홍성표 작가를 비롯해 21명의 작가들은 14일까지 전시회를 갖고,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서울전시를 갖는다.출처 : e부여신문(http://www.21cbuy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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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제9대 이용우 상임감사위원 취임
[부여=로컬충남]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달 30일(월)에 제9대 이용우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하였다고 밝혔다.신임 이용우 상임감사위원은 1961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부여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정치이론 및 사상학 박사 과정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제36대 및 제37대 부여군수를 역임했다. 이날 이 감사위원의 취임식에는 한국중부발전(주) 이영조 사장및 임직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박순화 부의장,조재범 운영위원장,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서정호 총무위원장,조덕연 윤리특별위원장,유병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경영 전 부여군의회 의장,김종수 김영욱 윤일중 전 부여군의회 의원,박종원 (주)대륭개발 회장,손동훈 보령시민신문 대표,허병무 부여군재향군인회장,이상희 한국걸스카우트 부여성인회 회장을 비롯해 부여 공주 청양 지역에서 100여명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각계각층에서 축하 화환과 축전을 정치권과 출향인사들도 축하를 보냈다.취임사에서 이용우 신임 상임감사위원은“기업의 가치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경영의 동반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한 전문감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와 함께“감사활동으로 기업 가치 극대화, 다양한 이해관계자분들과의 상생, 부정부패 제로 실현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내․외부 청렴도 향상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출신으로는 박근혜 정부시절 김영규 한국마사회 부회장에 이어 국내10대 공기업 임원으로 취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KOMIPO)은 서울 인천 세종 보령 신보령 신서천 제주 발전 본부를 비롯해 해외 사업장에서 3,000여명의 임직원이 2023년도말 기준 7조 7,622억 5,703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국내 10대 공기업이자 충청권(중부권)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클린 이미지가 강한 기업이다.출처 : e부여신문(http://www.21cbuy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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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 더욱 소중한 천년 고찰 ‘만수산 무량사’
-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부여는 백제 시대 6대왕이 123년간 ‘사비 백제 시대’를 연 세계적인 역사 도시이다. 그 중에 국보 제9호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백제 건축물의 상징으로.또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있다. 특히 통일신라시대 범일국사가 창건한 대한불교 조계종 천년고찰 만수산 무량사는 산새가 매우 아름답고 울창하여 거차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곁에 있는 고찰이다. 국가지정보물 8점과 지방문화재 10여점을 보유한 사찰 전체가 보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1000년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흙내음이 나는 무량사이다.아미타여래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극락전은 조선시대의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낸 불교 건축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3대 불전이다.극락전의 지붕을 보면 ‘청기와‘가 있어 더욱 상징성이 있다.무량사의 극락전은 우리나라에서는 흔치않은 중층의 불전 건축물로 외관상으로 보면 중층이나 내부는 상하층이 구분없는 하나로 통해 있어 웅장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다.여기에 ‘쾌불’과 ‘삼전패’는 보물중에 보물로 잘 보존되어 있다.만수산 무량사(주지 정덕)는 천년고찰답게 ‘산사문화체험’이 년중 실시하고 있다.천년고찰에서 다양한 산사 체험으로 학생들에게는 역사와 문화,인성 교육 효과까지 힐링할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1년 내내 기다리고 있다.일반인에게는 항상 열려있는 아름다운 숲과 만수산 깊은 골에서 내려오는 물소리와 새 소리를 들으며 경내를 사뿐히 걷다보면 어느덧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토록 편안하면서도 감흥이 있는 사찰임을 어느 순간 느낄수 있다.바로 새 소리와 바람, 물소리가 음악처럼 포근함을 주기에 충분한 무량사의 소중함이다. 산책을 하다 보면 누가 언제 쌓아 올렸는지 크고 작은 돌탑들이 곳곳에 눈에 띤다. 또 어느날 운이 좋으면 극락전에서 흘러 나오는 정덕 주지 스님의 우렁찬 불경 소리가 들리면서 주지 스님을 마주치게 되면 따뜻한 차를 마실수 있는 행운까지 얻을수 있어 좋다.해마다 초파일에는 모든 사찰도 그러하겠지만 무량사는 항상 넉넉한 공양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관광객들도 많치만 정덕 주지 스님이 부임한 이후 무량사는 외산의 주민들과 함께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매년 외산면에 크고 작은 기부를 하면서 주민들과 더불어 부처님의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무량사 경내를 걷다 보면 극락전을 지나 삼성각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두 채의 아담한 건축물이 보는이에게 그토록 편안함을 주는지 살짝 들어가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사실 이 삼성각 옆 암자에서 사시와 행시를 공부하여 합격한 거물들이 우리나라 현대사에 비중있는 인사들이 꽤 배출된 명당이다. 또 여기를 지나 산 윗쪽으로 바라보면 김시습의 영정도 볼수 있으며 신비스럽게 까지 생각되는 무량사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최고 절정은 일주문을 나가면서 넓게 펼쳐진 잔디를 한 참동안 걷다보면 이마와 등에 땀이 흐르면서 커산 산처럼 커다란 거목 뒤편에 자그마한 암자가 눈에 들어온다. 무슨 암자일까? 궁금해 지면서 가까이 다가보면 주변이 고요함과 동시에 눈을 감을 만큼 나를 잊게하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버리게 된다. 이 주변의 풍경은 어떻게 말과 글로 표현할수 있으랴?........ 바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머물렀다는 ‘태조암’이다.우리가 가장 가까이 있기에 행여 소중함이 소홀했다는 미안함을 갖게하는 무량사가 아닐까?....... 세상 어느곳에서도 보기 힘들고 또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음악이되어 발걸음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되는 향기가 흐르는 천년고찰 만수산 무량사가 왜 우리나라 3대 불전인지 초파일에는 무량사에 점심 공양을 하며 소중한 우리 곁에 있는 친구 ‘무량사’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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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 더욱 소중한 천년 고찰 ‘만수산 무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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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의 어울림전 ‘지평의 확장’ 전시회 개최
- [부여=로컬충남]제9회 충청의 어울림전이 지난 5일 예산군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전통 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최재구 예산군수,강승규 국회의원 ,방한일 충남도의회 운영위원장,주진하 도의원,장순관 김영진 이길원 박중수 임종용 예산군의회 의원,이승구 전 예산군의회 의장,박동신 예산교육장,전종무 서울시미술협회 이사장,서흥식 재)충남관광협회 이사장,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이승원한국예총예산지회장,이상헌 홍성예총지회장,시찬우사)내포전통예술보존회장,박상목 예산군노인회장,최형순 충남도청단장,성낙구 충남도새마을회장,임응빈 민주평통예산군협의회장,조은숙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김외숙 국제라이온스예산군여성클럽회장,최광선예산군체육회장,고숙영 충남도문화예술팀장,및 각급기관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참여작가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를 축하드리며,앞으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예산군으로 더욱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축하했다. 이진자 사)내포문화조각가 협회 회장은 “오늘 지역 작가들을 중심으로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훌륭한 작품으로 예산에서 전시회를 갖게되어 큰 기쁨”이라면서“ 늘 예산군의 문화예술에 큰 관심을 갖고 계시는 최재구 군수님을 비롯해 도의원님과 군의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어울림전에 참여한 고영환,김인태,노재석,유회선,이태근,임정규,홍성표 작가를 비롯해 21명의 작가들은 14일까지 전시회를 갖고,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서울전시를 갖는다.출처 : e부여신문(http://www.21cbuy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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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의 어울림전 ‘지평의 확장’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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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제9대 이용우 상임감사위원 취임
- [부여=로컬충남]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달 30일(월)에 제9대 이용우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하였다고 밝혔다.신임 이용우 상임감사위원은 1961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부여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정치이론 및 사상학 박사 과정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제36대 및 제37대 부여군수를 역임했다. 이날 이 감사위원의 취임식에는 한국중부발전(주) 이영조 사장및 임직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박순화 부의장,조재범 운영위원장,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서정호 총무위원장,조덕연 윤리특별위원장,유병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경영 전 부여군의회 의장,김종수 김영욱 윤일중 전 부여군의회 의원,박종원 (주)대륭개발 회장,손동훈 보령시민신문 대표,허병무 부여군재향군인회장,이상희 한국걸스카우트 부여성인회 회장을 비롯해 부여 공주 청양 지역에서 100여명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각계각층에서 축하 화환과 축전을 정치권과 출향인사들도 축하를 보냈다.취임사에서 이용우 신임 상임감사위원은“기업의 가치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경영의 동반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한 전문감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와 함께“감사활동으로 기업 가치 극대화, 다양한 이해관계자분들과의 상생, 부정부패 제로 실현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내․외부 청렴도 향상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출신으로는 박근혜 정부시절 김영규 한국마사회 부회장에 이어 국내10대 공기업 임원으로 취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KOMIPO)은 서울 인천 세종 보령 신보령 신서천 제주 발전 본부를 비롯해 해외 사업장에서 3,000여명의 임직원이 2023년도말 기준 7조 7,622억 5,703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국내 10대 공기업이자 충청권(중부권)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클린 이미지가 강한 기업이다.출처 : e부여신문(http://www.21cbuy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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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제9대 이용우 상임감사위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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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 더욱 소중한 천년 고찰 ‘만수산 무량사’
- [부여=로컬충남]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부여는 백제 시대 6대왕이 123년간 ‘사비 백제 시대’를 연 세계적인 역사 도시이다. 그 중에 국보 제9호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백제 건축물의 상징으로.또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있다. 특히 통일신라시대 범일국사가 창건한 대한불교 조계종 천년고찰 만수산 무량사는 산새가 매우 아름답고 울창하여 거차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곁에 있는 고찰이다. 국가지정보물 8점과 지방문화재 10여점을 보유한 사찰 전체가 보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1000년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흙내음이 나는 무량사이다.아미타여래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극락전은 조선시대의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낸 불교 건축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3대 불전이다.극락전의 지붕을 보면 ‘청기와‘가 있어 더욱 상징성이 있다.무량사의 극락전은 우리나라에서는 흔치않은 중층의 불전 건축물로 외관상으로 보면 중층이나 내부는 상하층이 구분없는 하나로 통해 있어 웅장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다.여기에 ‘쾌불’과 ‘삼전패’는 보물중에 보물로 잘 보존되어 있다.만수산 무량사(주지 정덕)는 천년고찰답게 ‘산사문화체험’이 년중 실시하고 있다.천년고찰에서 다양한 산사 체험으로 학생들에게는 역사와 문화,인성 교육 효과까지 힐링할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1년 내내 기다리고 있다.일반인에게는 항상 열려있는 아름다운 숲과 만수산 깊은 골에서 내려오는 물소리와 새 소리를 들으며 경내를 사뿐히 걷다보면 어느덧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토록 편안하면서도 감흥이 있는 사찰임을 어느 순간 느낄수 있다.바로 새 소리와 바람, 물소리가 음악처럼 포근함을 주기에 충분한 무량사의 소중함이다. 산책을 하다 보면 누가 언제 쌓아 올렸는지 크고 작은 돌탑들이 곳곳에 눈에 띤다. 또 어느날 운이 좋으면 극락전에서 흘러 나오는 정덕 주지 스님의 우렁찬 불경 소리가 들리면서 주지 스님을 마주치게 되면 따뜻한 차를 마실수 있는 행운까지 얻을수 있어 좋다.해마다 초파일에는 모든 사찰도 그러하겠지만 무량사는 항상 넉넉한 공양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관광객들도 많치만 정덕 주지 스님이 부임한 이후 무량사는 외산의 주민들과 함께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매년 외산면에 크고 작은 기부를 하면서 주민들과 더불어 부처님의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무량사 경내를 걷다 보면 극락전을 지나 삼성각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두 채의 아담한 건축물이 보는이에게 그토록 편안함을 주는지 살짝 들어가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사실 이 삼성각 옆 암자에서 사시와 행시를 공부하여 합격한 거물들이 우리나라 현대사에 비중있는 인사들이 꽤 배출된 명당이다. 또 여기를 지나 산 윗쪽으로 바라보면 김시습의 영정도 볼수 있으며 신비스럽게 까지 생각되는 무량사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최고 절정은 일주문을 나가면서 넓게 펼쳐진 잔디를 한 참동안 걷다보면 이마와 등에 땀이 흐르면서 커산 산처럼 커다란 거목 뒤편에 자그마한 암자가 눈에 들어온다. 무슨 암자일까? 궁금해 지면서 가까이 다가보면 주변이 고요함과 동시에 눈을 감을 만큼 나를 잊게하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버리게 된다. 이 주변의 풍경은 어떻게 말과 글로 표현할수 있으랴?........ 바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머물렀다는 ‘태조암’이다.우리가 가장 가까이 있기에 행여 소중함이 소홀했다는 미안함을 갖게하는 무량사가 아닐까?....... 세상 어느곳에서도 보기 힘들고 또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음악이되어 발걸음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되는 향기가 흐르는 천년고찰 만수산 무량사가 왜 우리나라 3대 불전인지 초파일에는 무량사에 점심 공양을 하며 소중한 우리 곁에 있는 친구 ‘무량사’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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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식 거행
- [부여=로컬충남] 부여군 내산면은 지난 9일 의병들의 순국 정신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티의병기념공원에서‘제1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기념식은 부여군 출신 홍주의병 후손과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주의병 지티봉기 발원 의의와 기념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의병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념식 후에는 금년 4월말에 완공한 지티의병기념공원을 순회하였다. 지티의병기념공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홍주의병 재봉기지인 내산면 지티리에 의병들의 순국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기념비와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에 저항하여 치열하게 항전한 대규모 의병으로 1906년 3월 15일 광시장터에서 일어나 청양의 합천에서 전투를 치르고 해산됐다. 후에 1906년 5월 9일 내산면 지티에서 이용규가 모집한 의병을 주축으로 다시 봉기하여 대규모 항일 무장투쟁의 시발이 되어 역사적 의미가 깊다. 홍승우 지티의병공원위원회 위원장은 “구국일념으로 초개와 같이 산화한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이곳 기념공원이 순국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념사를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일제에 맞서 민족의 혼을 드높이신 호국의병들의 위대한 정신과 얼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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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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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농식품 이걸로 보세요”
- [부여=로컬충남] 부여군은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굿뜨래 농산물·가공식품 최신 정보 제공으로 판로 개척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자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처음으로 발간된 굿뜨래 농식품 홍보 책자에는 수박, 멜론, 토마토, 밤, 왕대추, 양송이, 표고, 딸기, 포도, 오이 등 부여 10품과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10기 굿뜨래 사용 승인조직의 가공식품 정보를 국문, 영문, 일문, 중문 4개 국어로 수록했다. 아울러 굿뜨래의 의미와 가치, 수상 이력, 굿뜨래 마케팅, 수출실적, 유통센터 현황 등 굿뜨래 브랜드에 대한 부여군의 진정성을 핵심적으로 담아냈다. 굿뜨래 농식품 홍보 책자 등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지유통센터(APC), 관광안내소 등 군민과 관광객의 이동이 많은 곳에 비치될 예정이며, 국내외 각종 전시회, 박람회에 판로 개척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책자와 동일 내용으로 구성된 e-book은 부여군청 누리집-굿뜨래홍보관-굿뜨래 소개 코너에 탑재하여 접근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해 부여군 농축산업 생산액 1조6,600억 원 중 굿뜨래 농산물은 3,092억 원으로 18.6%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엄격한 심사로 품질이 보장된 굿뜨래 농산물에 대한 홍보 책자는 농민의 정성으로 길러낸 우수 농산물임을 믿고 구입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으로 앞으로도 굿뜨래 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불안정한 유통환경에서 제값 받는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03년 12월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개발하고, 전국 유일 브랜드 전담과를 운영하며 지원사업 추진, 마케팅, 홍보 등 굿뜨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굿뜨래는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한 농업경영체에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투입해 농가별 생산부터 출하까지 밀착형 현장점검하여 굿뜨래 상품의 우수성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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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주민자치회, 2024년 희망찬 행보 기대
- [부여=로컬충남]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는 지난 27일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화리 뚝방길~응평1교를 왕복하는‘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아침 산책으로 주민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면 대표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풀마을 보자기 장터’와 ‘리필스테이션’, ‘줍깅데이’등 다채로운 행사도 더하여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풀마을 보자기 장터’는 주민들이 손수 재배한 무농약 콩나물, 무, 상추 등의 잉여‧파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소박하고 정겨운 농산물 장터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상생하는 공간이 되었다. ‘리필스테이션’은 가져온 재활용 용기에 세제, 섬유유연제를 필요한 양만큼 구매하였으며,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줍깅데이’를 통해 내 고장을 아끼는 환경 친화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초촌면 주민자치회는 2014년부터 부여군에서 가장 먼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타 주민자치회의 초석이 되어왔다. 지난 한 해, 회계 원리, 정리수납, 홈 바리스타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장판재’,‘손맛’등 8개의 교육공동체가 구성되었다. 또한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작은 도서관 운영, 마을신문인 ‘풀마을 소리’ 제작, ‘풀마을 이야기’ 도서 제작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귀농·귀촌인을 위한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에 ‘빈집활용 귀농인의 집’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9가구가 정착하여 도시민의 농촌 유입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시골 마을을 바라보는 편견과 인식도 개선했다. 이 같은 주민자치회의 행보에 올 한해도 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마을 길‧산책길 조명 및 벤치(풀마을 의자) 설치, 노인분회 경로 위안 잔치 등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예산사업 3건, 정책건의 사업 6건이 추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김재범 주민자치회장은 “갑진년 새해 첫 둘레길 걷기 행사의 날씨가 화창했던 만큼 주민자치회의 앞날이 희망차다. 너무 빠르지 않게, 주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맞추며 활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대진 초촌면장은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즐기기 때문에 초촌의 주민자치회가 선도역할을 하는 것 같다. 늘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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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주민자치회, 2024년 희망찬 행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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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민의 굿뜨래페이, 설 명절 전후 최대 15% 인센티브 시행
- [부여=로컬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설을 맞아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의 인센티브에 대해 2월 한 달 동안 기존 10% 에서 5% 인상한 15%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한다. 충전하면 받는 충전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충전 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충남에서 제일 먼저 시행한 캐쉬백 개념의 소비 인센티브는 기존과 같이 5%, 월 100만 원 한도로 지급하며, 부여군 만의 특징인 가맹점에게 주는 순환 인센티브도 3%, 월 200만 원 한도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금리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소비자의 지갑을 넉넉하게 하고 골목상권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충남 평균 2배가 넘는 적극적인 정책 발행, 전국 유일 결제수수료가 없는 지역화폐, 전국 유일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운영 중이며, 타 지역화폐 시스템 대비 50%가 넘는 운영비 절감과 이자수익 5천2백만 원에 이르는 재정 유입 효과도 낳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일반발행 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충남에서 유일하게 15% 인센티브 정책을 적극 시행하였다. 그 결과 굿뜨래페이 사용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던 가맹점의 사용 제한으로 이용액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일부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이용자 충전액이 5%, 골목상권의 매출액이 약 29% 증가했다. 굿뜨래페이가 대형 가맹점 사용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사용량을 유지하면서 부여군 공동체의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박정현 군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오히려 가슴 따뜻한 브랜드가 살아남는다고 한다. 차가운 디지털에서도 따뜻한 어머니 품을 기대하는 게 사람이기 때문이다.”라며 “부여군민이 함께 만들어 따뜻한 감성이 담긴 굿뜨래페이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모든 가맹점 일반발행 사용 허용, 캐쉬백 형태의 소비 인센티브로 골목상권 보호 적극 시행, 정책 발행 확대 및 경제적 효과와 운영비 절감 등이 입증된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의 사용 권장 등을 정부에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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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 '대명철강' 부여군 향토기업 1호 선정
- [부여=로컬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여군 규암면 소재 ‘대명철강’을 부여군 향토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 대명철강 노승복 대표, 부여군기업인협의회장 전용관 등 내빈과 주민들이 행사에 다수 참석했다. 부여군 향토기업은 부여군 내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하나를 두고 20년 이상 영위 중이고 상시 근로자가 20명 이상 재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대명철강은 30여 년 동안 부여군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자란 향토기업으로서 전문적으로 농․공업용 파이프를 생산하며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부여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했고 부여군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을 대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향토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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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 '대명철강' 부여군 향토기업 1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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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산림조합 “찾아가는 산림경영지도”
- [부여=로컬충남]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은 지난 8일 부여군에서 주최하여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하였다.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부여관내 4개 임업인 단체에서 진행하고 부여관내 약200여명의 임업인들이 참여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부여관내 16개읍.면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관내 숲가꾸기 사업 대상지의 산물이나 임도사업지의 산물을 수거하여 땔감을 만들어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제공하는 행사로 약17년째 이어져 내려온 행사이다.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산주․임업인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산림경영기술지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여관내 임업인들에게 한 걸음씩 더 다가갈 수 있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부여군산림조합은 부여관내 임업기술지도 전담기관으로 언제든 문의 하시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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