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 전체메뉴보기
 

capture-20220104-112017.png

 

[서산=로컬충남] 서산시 제16대 부시장에 구상(54) 전 충남도 정책기획관이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대산항 인입철도 등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지역경제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구 부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2005년 행정고시를 통해 최초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교육과학기술부, 행안부, 행자부, 평창올림픽조직위 기획부장,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업무 기획 및 판단, 추진력이 탁월하며 직원 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산시 제16대 구상 부시장 취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