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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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컬충남]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행복도시~공주(2구간) 도로 건설 공사가 2월말 착수 예정으로, 향후 호남 및 충청 서남부(서천, 부여, 청양 등) 지역과 행복도시와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인본산업㈜가 조달청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결과, 최종 낙찰예정자로 선정되었으며, 계약 절차를 거쳐 2월 말 착공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연결도로는 공주시 송선동에서 공주IC까지 총사업비 863억 원을 투입하여 총 3.12km, 왕복 6차선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김상기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올 해 10월 공사 완료 예정인 행복도시~공주(1구간)과 연계하여 2구간 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로 완공 시 공주시, 호남 및 충남 서남부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아져 향후 지역균형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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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충청 서남부, 행복도시와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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