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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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충남도는 어제(2일)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충남2050 2022년도 추진상황 및 2023년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충남2050은 재난·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여 안전한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수립한 2018년부터 2050년까지로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올해 추진 중인 ‘지역축제 및 옥외 대・소규모 행사 안전점검 23회’ 등 130개 세부 사업에 대하여 실·국 소관별 추진상황을 긴급히 점검하였다.

 

내년에는 지역안전지수가 미흡한 교통,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을 중점으로 126개 사업을 발굴하고 역점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추진 사업들을 연내 정상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필영 부지사는 “안전은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면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안전 충남’ 실현을 위해 세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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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충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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