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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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당진의 왜목항과 한진포구가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됐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석문면 왜목항과 송악읍 한진포구가 지난 12일,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는 왜목항은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국비 5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9억원이 투입돼 요트 무어링, 부잔교, 경관 수중 조명시설 등이 설치되고, 마리나 전망센터와 워크길, 주차타워, 독살 갯벌장 등이 만들어진다.
최근 서해안의 새 관광명소로 각광 받는 한진포구도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5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81억원을 들여 호안과 주차장 정비, 한마음 공간과 복합센터 조성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당진시는 지난해 난지도가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된 뒤, 올해는 2곳이 추가로 선정이 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민관 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9월부터 사업을 신청한 전국 250곳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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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항·한진포구, 어촌뉴딜300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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