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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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천안‧아산‧당진‧예산지역의 8월 수출 52억 달러, 무역수지가 4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천안세관(세관장 김석오)에 따르면 충남북부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52억4천6백만 달러, 수입은 54.3% 증가한 11억4천7백만 달러, 무역수지는 40억9천9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 최대 수출국인 중국(△3.3%), 베트남(△8.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미국(9.0%)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수출 감소 요인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및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따른 불확실성 확산 등 대외 여건 악화, 반도체 업황의 지속적인 부진과 단가 하락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수출은 354억2천1백만 달러(전년 대비 19.3%) 감소, 수입 80억8천3백만 달러(전년 대비 26.7%) 증가로 2019년 누적 무역수지는 273억3천8백만 달러 흑자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수출대상국 중 최대 수출국인 중국(△3.3%), 베트남(△8.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미국(9.0%)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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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지역 8월 무역수지 41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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