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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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이달 27일까지 온라인 요리교실 ‘3無3끼-잔반·복잡·비만 없는 하루식단’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에 따르면 3無3끼 교육은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균형 잡힌 식단 및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잔반 없는 간편한 요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진행되며, 조리가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음식의 조리 방법을 시연하고, 구체적인 조리 방법 또는 궁금한 점은 화상으로 실시간 질의·응답하며 교육효과를 최대화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요리재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사전 배부 받아 각 가정에서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센터는 교육 기간 중 꾸준한 모니터링과 교육 완료 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향후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자연스레 건강과 집 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이론교육과 조리실습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단으로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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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無3끼 하루식단으로 비만‧환경문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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