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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4 13:09
[당진=로컬충남] 당진시 자원봉사센터는 11일 종합복지타운 5층 교육실에서 올해 1~2분기 봉사왕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봉사왕 선정 기준은 활동분야, 활동기간에 상관없이 1년 미만 봉사자도 1365봉사 포털 봉사실적 시간과 지역사회 기여도에 따라 봉사왕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수상자들은 입을 모아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힘쓰고, 많은 분들께서 함께 봉사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유호 센터장은 “자발적으로 헌신하신 봉사왕 수상자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어려운 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고,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축하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 봉사왕 제도
당진시 자원봉사센터는 2013년부터 지속적인 신규봉사자 발굴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려 분기별로 봉사왕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앞으로 자원봉사 인정보상제도의 일환으로 봉사자들의 지속 봉사활동을 지지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왕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1분기 봉사왕 △김수미(자원활동 봉사회) △박광래(행복 맛드림 봉사단) △정은선(거산 자율방범대) △진수아(개인) △한장석(개인)
▲2분기 봉사왕 △김순영(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 △박근수(당진3동 자율방범연합대) △조성민(대호지면 주민자치위원회) △피규종(한누리 봉사단).
